지난 9일 당진상공회의소에서 충남 LPG판매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지난 9일 당진상공회의소에서 충남 LPG판매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당진시LPG협회(회장 임상묵)가 충남LPG판매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

당진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철호 충남LPG가스 판매협회장을 비롯한 충남 각 시·군 지회장과, 충남지역 LPG 판매업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의례를 시작으 로 당진시지회 임원 및 회원사 소개, 임상묵 당진시지회 회장과 조철초 충남협회장의 인사말, 당진시협회 활 동 사례 발표, 윤정현 시낭송가의 시낭송, 사례발표 및 질의응답과 가스 안전 비전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당진시협회는 지난 2019년 5 월 설립돼 그해 11월 가스안전관리 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0년 1월 사무실 운영을 시작했고 그해 11월 당진시장 과 관계부서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키도 했다. 또한 협회는 그동안 독거 노인·한부모 가정 등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타이머콕 보급사업과 금속 배관 교체 지원사업, 장학금 전달 등 사회환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9일 당진상공회의소에서 충남 LPG판매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지난 9일 당진상공회의소에서 충남 LPG판매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협업으로 LPG 사업 ”

사례발표는 동부종합가스 김충희 대표가 진행했다. 김충희 대표는 “LPG 업계는 전열기구 사용 증가와 인구감소로 인한 사용량 축소, 인력난 심화되고 있는 등 LPG사업이 사양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대책 방안으로 회원사들끼리 서로 단합하고, 협회의 필요성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다 경쟁을 지양하고 영업행위 준수 등 공정하 게 경쟁해야 한다”며 “각각의 판매소가 전국적 흐름에 대처하기란 불가능하기에 각 업체들과 협회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야 우리 업 계가 생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상묵 당진시LPG가스협회장이 지난 9일 열린 간담회에서 LPG가스판매업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임상묵 당진시LPG가스협회장이 지난 9일 열린 간담회에서 LPG가스판매업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이어 임상묵 회장이 ‘가스안전 비전’을 주제로 발표했다. 임상묵 회장은 “비단잉어 코이라는 물고기가 있 는데, 이 물고기는 작은 어항에 넣어 두면 단지 5~8cm밖에 자라지 않지만, 좀 더 큰 연못에서는 15~25cm까지 자라고, 그보다 더 큰 강물에서는 무려 90~120cm까지 자란다”며 “이처럼 코이는 자신이 사는 환경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데, 우리 LPG업계도 코이의 법칙처럼 협업하면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