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균 시의원이 당진형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에 대해 감사하며 반복되는 용역에 대해 지적했다.
김 의원은 “과거 충남연구원에서 합덕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며 “이번에도 용역이 진행 중인데, 내용을 보면 과거와 별다를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베낀 수준”이라고 지적하며 “이 부분에 대해 지역민의 실망이 컸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합덕읍 승격 50주년을 맞아 개발 용역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연구용역 진행 상황에 대해 지적했다. 김 의원은 “연구용역 보고에 따르면, 합덕 전통시장 안에 주차장을 짓자고 대안을 내놓았다”며 “현재 전통시장 안에 차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데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외국인노동자는 물론 불법체류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합덕 원룸단지에 청년 주택을 건립하자고 연구용역사에서 제안했다”며 “치안 확보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행복주택을 건립하면 과연 청년들이 올지 의문”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김 의원은 당진시가 발주하는 연구 용역의 미흡함을 지적하며 기획예산담당관에 용역 업체를 자세히 살필 것을 요구했다. 이에 기획예산담당관에서는 다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한수미 기자 d91111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