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의수 시의원이 문화관광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지시줄다리기축제와 심훈상록문화제를 주관하는 각각의 단체가 분리돼 있음을 지적하며 통합해 축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심 의원은 “기지시줄다리기축제는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와 축제위원회로, 심훈상록문화제는 집행위원회, 심훈선생기념사업회, 심훈상록수기념사업회로 단체가 나눠져있다”면서 “분리된 단체를 통합해 당진시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는 법정 단체로, 축제위원회와 통합이 되려면 정관상 문제가 있고, 문화재청 재가도 받아야 한다”면서 “다만 관련해 토론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축제위원회와 보존회, 당진시의 역할 및 정체성을 확보하고 앞으로 어떻게 상생할 수 있을 지 짚어나가겠다”고 답했다.
또한 “심훈상록문화제는 3개 단체로 나뉘어져 있다”면서 “관련 단체장과 회원들과 대화하는 자리를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