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숙)이 577돌 한글날을 맞이해 당진 독서인문교육 한마당을 지난 5일 당진학생꿈키움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교육청 제5회 우리말 우리글 꿈잔치와 연계돼 진행됐으며 ‘한글, 모두를 잇다’라는 주제로 지역 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 12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사전공연 △한글날 기념식 △한글사랑 전시 △학생 참여 마당 등이 운영됐다.
사전 공연으로는 당진 문화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탑동초등학교 연극부가 창작연극 <우리, 또 우리>를 선보였으며 송산초 김하랑 학생이 독창 공연을 했다. 이어서 한글날 기념식에서는 올바른 한글사용 유공교원 및 기관 표창장 수여식과 한글사랑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25개 기관과 24명의 교원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당진지역에서는 천의초등학교, 북창초등학교, 채주현 석문초 교사가 표창장을 받았다.
전시마당은 당진지역 내 한글 사랑 이끎학교인 당산초, 당진초, 북창초, 고대중이 참여해 10개의 전시부스가 마련됐다. 한글 사랑 이끎학교는 2020년 제정된 올바른 한글 사용 조례를 바탕으로 올 한 해 한글에 관련된 활동을 진행하고 전시를 통해 성과를 공유했다.
한편 당진교육지원청에서는 △독서인문교육 참여마당 10개 △학생 독서인문동아리 참여마당 6개 △당진교육 특색마당 14개 등 부스 30개를 운영했다. 또한 당진학생꿈키움터를 기반으로 뉴스 스튜디오, 라디오 스튜디오, 미디어 편집실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희숙 교육장은 “제577돌 한글날을 맞이해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해준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세상과 삶을 밝히는 학생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당진의 측색있는 독서인문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