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송하종)이 2025학년도 교과와 독서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 1단계 ‘책과 교실을 잇다’를 추진 중이다.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송하종)이 2025학년도 교과와 독서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 1단계 ‘책과 교실을 잇다’를 추진 중이다.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송하종)이 2025학년도 교과와 독서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 1단계 ‘책과 교실을 잇다’를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책을 읽다, 수업을 잇다’ 와 ‘책을 잇다, 마음을 잇다’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된다.

‘책을 읽다, 수업을 잇다’는 교과 수업에 독서를 접목하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중·고등학교의 다양한 교과 및 학생 동아리 담당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총 1034권의 도서가 지원됐다.

‘책을 잇다, 마음을 잇다’는 작가와의 만남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해 도서를 선정하고, 작가를 초청해 책 속 지식을 삶의 경험으로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각 학교의 교육과정에 맞춰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사업에 활용되는 도서는 충청남도교육청이 개발한 ‘온(ON)독지수’ 목록에서 선정됐다.

‘온독지수’는 초·중학교 교과서의 어휘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사고 도구어를 추출한 뒤, 난이도와 사용 빈도에 따라 등급을 설정한 지표다. 이는 학생의 발달 수준과 교과 내용을 고려한 도서 선별에 활용된다.

송하종 교육장은 “교과 수업 속에서 책을 매개로 앎이 삶으로 확장되는 모습을 기대한다”며 “독서인문교육을 통해 따뜻하고 깊이 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