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의 농업 활성화를 위한 장단기 발전계획의 수립과 농정 및 경영진단 등을 통해 체계적인 농업발전계획을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당진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지역농업활성화 컨설팅 ‘중간보고서 설명회’가 지난 10월31일 순성농협에서 열렸다.
이 보고서에는 당진지역의 농업전반에 걸쳐 분석이 이뤄졌는데 특히 농업개발과 조합의 경쟁력 강화, 군 농정발전 등 세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고서는 쌀의 고품질화 및 브랜드개발, 양돈 경쟁력 강화, 상품의 이미지 제고, 농촌관광사업개발, 가공산업개발 등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그린투어리즘으로 불리는 농촌관광사업개발이 제시됐다. 그린투어리즘이란 농촌의 농업자원과 지역자원을 관광자원으로 묶어 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산업으로, 지역특성을 최대한 살리면 지역농업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농산물 가공산업개발도 제시됐다. 보고서는 “그동안 당진군은 농업여건이 비교적 좋았으나 이제는 생산에만 그치지 말고 농산물의 가공을 통한 국내브랜드 개발로 부가가치를 높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군 농정분야의 발전방안으로 “당진군 차원의 별도의 농촌진흥자금 기금조성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이뤄지는 이 보고서는 당진군과 농협당진군지부, 당진군지역농협 공동 주관하에 총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련되는 것으로 지난 4월부터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최병익 교수팀에 의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03년 초까지 최종평가서가 완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