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의회 당진항 지정 노력

관계기관에 대한 건의서 채택

“민·관·의회 한목소리 내야”

지난 7월20일 당진항지정 특별위원회 구성 이후 당진군의회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당진군의회는 지난 7월20일 당진항지정 특별위원회(위원장 이덕연)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으며 같은달 25일에는 도의원과 함께 당진항 지정에 대해 대책을 협의하고 공동대책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달 14일에는 청와대 및 국무총리, 해수부 장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송영진 의원 등에 대한 군의회 명의의 건의서를 채택했다.

이덕연 위원장은 “민·관·의회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며 “만약 지정이 안될 경우 도계상 당진항 해역을 침범하지 못하도록 실력행사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천환 의원은 지난 8월11일 ‘당진시대’ 홈페이지 여론광장에 게재한 글을 통해 “당진항으로 지정돼야 고용인력의 창출은 물론 세수의 증대를 통해 당진에 많은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며 “군민의 자존심을 되살려 하나로 뭉치자”고 밝혔다.

당진군의회는 앞으로 민간단체 및 자치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함께 대응하도록 공동추진위원회 등에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