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볼링협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4일 송악볼링센터에서 제7회 협회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는 군내 볼링클럽 가운데 협회에 등록된 40개팀에서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 동안 꾸준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하지만 참가선수들은 볼링볼이 마음먹은 대로 들어가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얼굴표정이 엇갈렸다. 환호성을 지르는가 하면 성적이 좋지 않은 선수들은 맥이 없는 모습이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단체전에서 당진읍 벽산볼링장의 ‘200’클럽(이우태·신기환·김상렬 조)이 우승했고 휘모리·퍼펙트클럽이 2·3위를 기록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당진읍 가원볼링장 ‘휘모리’클럽 이정아 선수가 우승했고, 박순형·신현분 선수가 2·3위를 차지했다. 남자 개인전 경기에서는 ‘송악’클럽의 박종찬 선수와 ‘휘모리’클럽 김성찬 선수가 우승을 놓고 끝까지 접전을 벌였으나 결국 박종찬 선수가 5점 차이로 우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