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들야들하고 쫄깃한 식감의 소갈비를 맛깔난 양념에 재어 숮불에 노릇노릇 구워먹는데 가격이 돼지고기 값이라면 어떨까 . 우두동에 새롭게 자리한 ‘ 우정소갈비 ’ 는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는 값으로 소갈비를 먹을 수 있다 . 우정소갈비 최인정 대표는 당진에서 나고 자란 청년 창업가이자 한 집안의 가장이다 .
읍내동에서 자란 최 대표는 당진초와 당진중학교를 거쳐 당진정보고를 졸업한 뒤 지역을 떠나지 않고 아버지의 사업을 돕다가 편의점을 차렸다 . 하지만 젊은 나이에 늘 홀로 편의점 안에만 갇혀 지냈던 일이 너무 힘들었던 그는 4 년 반 동안 착실하게 일을 하고 결 혼과 동시에 편의점 사업을 접었다 .
원래는 햄버거 가게를 오픈하고 싶었다는 최 대표 . 이곳저곳 가게 자리를 찾아봤지만 , 월세가 만만치 않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 그러던 중 지금의 가게 자리가 나오면서 다른 업종을 찾기 시작했단다 . 고기를 워낙 좋아했던 최 대표는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유명 유튜버들이 홍보하는 지금의 ‘ 우정소갈비 ’ 를 시청하게 됐고 다른 지점으로 가서 먹어 보고 선택하게 됐단다 .

편의점 사업을 할 때보다 조금 더 힘들다는 최 대표는 “ 지난달 17 일에 오픈해서 2 주 정도 됐는데 벌써 단골들이 생겨 기분이 좋다 ” 면서 기운을 낸다고 . 요즘은 너무 바빠 어린 자녀를 키우는 아내를 도와주지 못해 늘 미안하다고 . 오늘도 그는 손님들의 만족을 위해 처음 하는 음식 장사를 더 익히기 위해 노력 중이다 .
‘ 우정소갈비 ’ 의 대표 메뉴는 ‘ 양념 우 갈비 ’ 와 ‘ 양념 정 갈비 ’ 다 . 양념 우 갈비는 지방이 거의 없어 담백하고 , 폭신한 식감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즐기기 좋다 . 양념 정 갈비는 지방이 있어 고소한 맛과 씹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 이 외에 최 대표가 추천하는 메뉴는 담백한 ‘ 차돌박이 ’ 와 ‘ 생 라갈비 ’ 다 . 양념이 조금 느끼하다 느낀다면 양념하지 않은 생 라갈비를 주문하면 좋다 . 그리고 쫄깃하고 깊은 맛의 ‘ 육회한판 ’ 과 사이드 메뉴인 ‘ 무생채 비빔밥 ’, ‘ 순두부찌개 ’ 도 별미다 .

' 우정소갈비 ’ 는 프랜차이즈지만 최 대표의 경영철학이 있다 . 최 대표는 “ 무조건 손님들께 맛은 기본이고 친절과 청결을 보장하는 매장을 만들겠다 ” 고 포부를 밝혔다 . 그리고 우정소갈비만의 특징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 바로 인체에 무해한 야자숯을 이용해 고기를 굽는 다는 것 . 거기에 복고 분위기를 잔뜩 곁들인 인테리어는 지난날 향수를 부르며 맛있고 편안한 자리로 만들어 준다 .
“ 불경기인 요즘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소갈비를 드시고 싶으시면 언제든 우정소갈비를 찾아주세요 . 맛과 친절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메뉴 : 양념우갈비 1 만 4900 원 , 양념정갈비 1 만 6900 원 , 차돌박이 1 만 6900 원 , 생라갈비 2 만 1900 원 , 양념라갈비 2 만 1900 원 , 육회한판 1 만 1900 원
▪ 운영시간 : 평일 - 오후 4 시 ~ 오후 11 시 , 주말 - 오전 11 시 30 분 ~ 오후 10 시 / 연중무휴
▪ 주소 : 북문로 1 길 32-19 1 층
▪ 문의 : 0507-1392-7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