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문면 도비도항 선착장 앞 인근 갯벌에 빠져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가 접수돼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가 구조에 나섰다.
지난 10일 밤 11시 9분경 구조 요청 신고를 받은 평택해경은 대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구조에 나섰다. 신고 접수 후 약 13분만인 오후 11시 22분경 대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은 구조용 서프보드를 활용해 고립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후 49분경 고립자를 육지로 이동시켰다.
구조된 A씨(50대, 남성)는 다행히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구조된 A씨는 배우자와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다 A씨가 허리까지 갯벌 에 빠져 움직일 수 없자 배우자가 직접 신고해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