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전 10시 2분경 석문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 S호(1.15톤, 승선원 5명)가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평택해양경찰서로 접수됐다.

평택해경은 경비정 P-61정과 당진파출소 경찰관 2명이 탑승한 민간 해양구조선을 타고 레져보트가 있는 장소로 출동했다. 이들은 신고 접수 40분만인 10시 40경에 현장에 도착해 엔진이 고장난 레저보트 S호에 접근, 민간해양구 조선을 이용해 레저보트 S호를 장고항으로 안전하게 이동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항 전에 엔진오일, 연료, 배터리 충전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구명 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