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읍 가교2리(이장 박성수)가 마을에 위치한 송악저수지 일원에서 효잔치 및 주민 화합의 날 행사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기지시줄다리기축제에서 농기 추첨을 통해 황소를 받은 가교2리는 기쁨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특히 송악저수지가 지역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저수지 인근에서 행사를 열었다.
이날 가교2리 주민들은 물론 여러 내빈들이 현장을 방문해 함께 공연을 보고 푸짐하게 차린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대에는 기지시줄다리기 난타팀과 가수 엄지예, 이해성, 정혜림, 유난이, 강민 씨 등이 올라 흥겨움을 더했다.
이날 가교2리 마을에서는 마을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도움을 준 어기구 국회의원과 이완식 충남도의원, 윤명수 당진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성수 이장은 “가교2리는 어르신부터 청년까지 송악읍에서 가장 화합이 잘 이뤄지는 마을”이라며 “이 행사를 결정하고 추진하기까지 일주일밖에 걸리지 않았는데 다시 한 번 마을 주민들의 저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교2리 주민들이 너무 자랑스럽다”면서 “더불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마을 한가운데에 위치한 송악저수지가 마을주민, 송악읍민, 나아가 당진시민들이 찾는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