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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이나 초파일(初八日)이라고도 불리는 ‘부처님 오신 날’은 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다. 불교계에서는 석가탄신일을 맞이해 봉축법요식 법회를 준비하고 등에 불을 밝혀 사찰을 방문한 불자들과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한다. 이에 본지는 불기 2568년 석가탄신일을 기념해 부처님을 따라 진리의 등불을 밝힐 수 있는 다양한 사찰을 소개한다.

(사진제공 : 당진시청)

영탑사
영탑사
영랑사
영랑사
보덕사
보덕사

영랑사

영랑사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사찰이다. 절 바로 뒤 삼선산수목원이 있고 얕은 산이 주변을 둘러쌓여 있어 편안하게 산책을 즐기기도 좋다. 사계절의 변화를 다채롭게 담아내는 영랑사는 5월이 되면 푸르른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템플스테이도 운영하고 있어 사계절의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주소당진시 고대면 진관로 142-52

문의363-8053

영탑사

영탑사는 면천면에 위치한 아담하고 조용한 사찰이다. 주변이 소나무로 둘러쌓여 있어 추운 겨울과 따뜻한 봄을 지나 여름이 오면 그 어느 때보다 녹음이 짙은 푸르른 정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소나무들 사이 암반 위에 세워진 칠층 석탑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문화재로는 대웅전 안에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범종이 자리 잡고 있다.

주소당진시 면천면 성하로 139-33

문의356-3204

보덕사

보덕사는 서호산 절벽 위에 세워진 사찰이다. 예전 보덕포 앞은 푸른 서해의 바다가 펼쳐지는 풍경을 보였으나 현재는 석문방조제가 생겨 드넓은 바다 대신 농경지와 석문호를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보덕사 위에서 내려다보는 정경은 탁 트인 전망의 시원함을 자아낸다. 고즈넉함과 웅장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보덕사로 발길을 향해보는 것은 어떨까?

주소당진시 석문면 보덕포로 582-65

문의353-9306

서원사

서원사는 송악읍 가학리에 위치한 사찰로 오룡산 굽은 길을 오르다 보면 만날 수 있다. 서원사는 위쪽으로 법당이 그 아래에는 큰 요사가 자리 잡고 있으며 매일 사시(9시 30분)마다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소송악읍 오룡산길 82-31

문의355-6811

대성사

대성사는 송악읍 가학리 있는 사찰로 가학리 마을 회관 앞 오솔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다. 아담한 규모의 절이지만 정갈한 자태에서 평온한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다.

주소당진시 송악읍 오룡산길 88-5

문의355-4715

신암사

신암사는 능성 구씨 가문의 원찰로 만들어진 사찰이다. 원찰은 창건주가 자신의 소원을 빌거나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절을 말한다. 다른 절들에 비해 소박하고 아담한 크기이지만 봄과 여름이 되면 사찰 주변으로 꽃피우는 야생화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신암사 극락전 내부에는 보물 제987호 금동여래좌상이 보존돼 있어 인자한 불상의 금빛 미소를 볼 수 있다.

주소당진시 송악읍 가교길 166-71

문의355-6196

흥국사

흥국사는 신평면에 위치한 아담한 절로 오래된 큰 범종각을 볼 수 있다. 노을이 지는 저녁 흥국사에 울려퍼지는 종소리는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또한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진행하는 연등행사 또한 흥국사에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주소당진시 신평면 만동포로 417-12

문의362-6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