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신평남·여의용소방대와 운정지역 전담의용소방대가 삽교호번영회에 아이스팩을 기증했다.
지난달 27일 신평남·여의용소방대와 운정지역 전담의용소방대가 삽교호번영회에 아이스팩을 기증했다.

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 신평면남·여의용소방대(남성대장 안성순, 여성대장 임경자)와 운정지역 전담의용소방대(대장 박종일)가 삽교호번영회(회장 박두신)에 아이스팩 2500개를 기증했다.

신평119안전센터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안성순·임경자·박종일 대장을 비롯해 남·여·운정 의용소방대원, 박성윤 신평119안전센터장, 박두신 삽교호번영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근 지구온난화 및 때 이른 급격한 더위로 아이스팩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재활용이 어려운 아이스팩으로 인한 생활쓰레기 및 환경오염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이에 신평면여성의용소방대가 아이디어를 냈다. 지역의 아이스팩을 모아 재사용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한 것이다. 여기에 신평지역의 의용소방대원 전 대원이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의 안전뿐만 아니라 자연보호에도 힘을 보탰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아이스팩을 수거해 분류·세척·건조시킨 후, 야외에 쉽게 노출되는 지역 소상공인 및 시장상인들에게 아이스팩을 보급해 무더위를 식히는데 작은 힘을 보탰다.

한편 신평지역 의용소방대는 지난 2022년에는 신속항원키드 1만 5000개를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과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