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부담 없이 80여 가지의 채소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봄담아 샤브샤브’ 직영점이 지난 5월 18일 대덕동에 문을 열었다.

샤브샤브 전문점 봄담아 매장을 들어서면 200평 정도 되는 넓은 홀에 제일 먼저 각종 샤브샤브 재료를 채워 놓은 샐러드바가 눈에 띈다. 샐러드바를 중심으로 별도의 룸과 6인 테이블, 1인 테이블, 단체석이 마련돼 있다. 매장 안은 눈을 시원하게 하는 초록색과 흰색을 활용해 모던하면서도 환한 느낌을 준다.

전종철 점장은 “봄담아의 가장 큰 장점은 5가지 육수에 80여 가지 재료를 담아 먹을 수 있다는 것”이라며 “채소뿐만 아니라 고기와 해산물도 비용을 내고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봄담아는 부담없는 가격에 개인별로 샤브샤브 냄비가 설치돼 입맛에 따라 재료를 선택하고 스스로 끓여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기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전 점장은 “서울에서 여러 장사를 많이 해 봤는데 당진 식당 손님들로부터 ‘너무 좋고 오래 장사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며 “당진에서 지내다 보니 동네도 너무 마음에 들어 이주를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전 점장은 이제 사업 초기지만 봄담아 샤브샤브 전문점 창업을 하기 잘했다고 말한다. 본사에서 납품해주는 육수와 식재료를 그대로 사용하다 보니 맛에 변함이 없다. 또한 가성비 좋고 신선한 음식 재료를 무한으로 제공해 손님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봄담아의 가장 중요한 셀프바의 샤브샤브 재료들은 점심 기준으로 80여 가지에 달한다. 돌미나리, 적겨자, 비타민, 쑥갓, 청경채, 얼갈이, 아욱, 케일, 근대, 고수, 치커리, 숙주나물, 콩나물, 연근, 단호박, 브로콜리, 피망, 가지 등의 채소와 쌀국수, 당면, 납작 당면, 분모자 등의 면류, 각종 버섯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시볼, 어묵, 조랭이떡, 고구마떡 등의 떡류, 만두도 있어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고 죽과 아이스크림까지 먹을 수 있다. 여기에 저녁이나 주말은 가격이 올라간 만큼 재료 가짓수를 추가 제공하고, 고가의 버섯이나 야채가 더해진다.

샐러드 뿐만아니라 고기는 삼겹살, 목살, 우삼겹, 부챗살, 한우 특수부위가 있다, 해산물은 주꾸미, 한치, 미니갑오징어, 그린홍합, 가리비, 관자, 전복, 생새우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샤브샤브의 맛을 더해줄 소스는 20여 가지 재료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어떤 재료를 얼마만큼의 양으로 조합해 소스를 만들어야 할지 설명서까지 만들어 둬 손님들이 어렵지 않게 자기만의 소스를 만드는 것도 이 식당의 매력 포인트다.

“정직하게 신선한 재료를 담았으니 많이 애용해 주세요. 가족 모임, 회사 모임 환영입니다.”

운영시간오전 11시 ~ 오후 10시 (오후 4~5시 브레이크타임)

메뉴평일 런치 대인 1만3900원, 평일 디너(주말/공휴일)대인 1만6900원, 평일 런치 소인 9900원, 평일 디너(주말/공휴일)소인 1만1900원, 해산물 모듬 4만5000원, 각종 육류와 해산물 추가는 가격 별도

위치당진시 대덕1로 125-132

문의041-355-6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