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6일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추진 연구모임’(대표 김옥수)이 발족식 및 제1차 회의를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국내외에 분포된 충남의 유물 현황을 조사해, 향후 충남도립박물관 전시를 위한 유물 구입과 복제품 제작 등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도립박물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시관 구성과 특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박물관 건립 시 어린이박물관이 함께 건립될 수 있도록 국내외 성공적인 운영 사례도 조사할 예정이다.
연구모임은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이 대표를 맡았으며,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 오인환 의원(논산2·더불어민주당), 김기서 의원(부여1·더불어민주당) 등 5명의 충남도의원과 외부전문가, 향토사가, 충남도 관계자,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소속 연구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상현 충남역사박물관 선임연구원이 ‘충남도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유물 조사·수집 현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회원 간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