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자율적인 방식으로 개선

매월 마을별로 실시하고 있는 반상회가 농촌지역보다는 오히려 아파트 단지 등 시내권의 참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행정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신계호 자치행정과장은 반상회 개최현황을 묻는 이은호 의원의 질문에 대해 “관내 1천289개반 중 511개 마을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51%인 734개반은 개최하고 있지 않다”며 “최근 들어 아파트단지 등 시내권은 참여도가 높은 반면 오히려 농촌지역은 참여도가 떨어진다”고 말했다. 농촌지역의 경우도 농가의 밀집정도에 따라 참여도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반상회는 행정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주민화합 차원에서도 중요하다”며 활성화 방안을 요구했으며 이에 대해 신 과장은 “앞으로 동호인 반상회 등에 군 자체 의제를 삽입시키는 등 시대적 요청에 맞게 자율적인 방식으로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