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재활용 가능 자원에 대한 회수율을 높이고자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4대를 추가 설치해 총 9대를 운영한다.
지난해 시는 이 재활용품 무인 회수기를 통해 총 33만4000개의 투명페트병과 19만8000개의 캔을 수거했으며, 이는 21.7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CO2eq)을 감축한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는 39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CO2eq)을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인 회수기는 어름수변공원, 당진어시장, 당진버스터미널, 당진스포츠문화센터, 한마음공원에 설치돼 있으며, 이번에 당진1동 행정복지센터 옆 서문공원을 비롯해 송악스포츠문화센터, 합덕읍 교동1리 마을회관 앞, 고대면 당진종합운동장에 확대 설치했다.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는 자판기 형태로 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자원순환 로봇이며 1인당 하루 최대 50개까지 반납할 수 있으며 수거된 페트병 1개당 10포인트씩 적립돼 2000점 이상 쌓이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시민들은 ‘수퍼빈’ 앱을 이용해 포인트 현금 환급을 비롯해 투명페트병 무인 회수기 위치, 기기 사용 가능 여부, 이용자의 적립금액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