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 도입’을 강조하며 윤명수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지난 8월 양산시 위탁 업체 소속 환경미화원이 작업 중 발판에서 떨어져 안타깝게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윤 의원은 “환경미화원이 작업 중 상해를 입는 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정부가 작업 안전 강화를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당진시의 상황도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당진시의 청소 차량 30대 중 14대가 내구 연한인 7년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경부에서 지속해서 청소차량에 부착된 발판을 제거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당진시의 차량 중 11대는 발판이 부착돼 있다.
윤 의원은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는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개발된 차량으로, 일부 지자체에서는 이미 2018년부터 도입을 시작했지만 당진시는 아직 도입하지 않았다”며 “천안, 아산, 서산 등 인근 지역은 저상형 청소차를 이미 운영 중이고, 예산도 확보해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윤 의원은 당진시에 △청소 차량 발판 제거와 작업 환경 점검 △한국형 저상형 청소차 도입 △작업 환경과 인력 분석을 통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인력 보충과 장비 확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