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우강면 주민들이 밭에 가을 김장 배추 모종을 심었다.
지난달 31일 우강면 주민들이 밭에 가을 김장 배추 모종을 심었다.

우강면민들이 배추농사를 지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31일 합덕제철고등학교 밭에 김장배추 모종을 심었다.

올해 우강면에서 ‘마을 텃밭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우강면 주도로 이장단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주민자치회, 의용소방대,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등 5개 단체가 함께 텃밭을 가꾸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나눔 활동까지 더해진다. 텃밭은 합덕제철고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약 1000평 규모의 밭을 지원받았다.

올 상반기에는 감자를 심었고 경로당과 파출소, 소방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하반기에는 배추 농사를 짓고, 이를 수확해 각각김장 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배추 농사를 위해 우강농협에서 배추모 30판을 지원했다. 이날 우강면주민자치위원들은 밭에 배추 2000포기 모종을 심었다. 이외에도콩 농사도 짓고 있으며, 추후 콩을 수확해 두부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