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가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2024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가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2024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지난 9일 개최했다.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회장 한민섭)가 1000여 명의 새마을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지난 9일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 가족의 화합과 재충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성환 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당진시의회 서영훈 의장을 비롯해 지역 내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오케이장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사, 공로패·표창패 수여, 결의문 낭독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새마을운동의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 84명에게 공로패와 표창패가 수여됐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한마음 체육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새마을 가족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부 행사는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새마을 가족들은 행사장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고, 행사장 내에서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는 현수막이 설치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당진시가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와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우리마을사랑운동,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운동과 젊은 청년새마을연대 조직 구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 발전으로 이웃과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미니인터뷰] 한민섭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 회장

“당진을 살기 좋은 도시로 함께”

“이번 수련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주신 단합된 모습에서 진정한 새마을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단합을 바탕으로 더욱 힘을 모아,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당진을 살기 좋은 도시로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새마을 가족들이 더욱 가까워져 진정한 가족 같은 관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니인터뷰] 김복만 당진시청년새마을연대 회장

“새마을의 나눔 정신 실천”

이번 행사에서 당진 새마을 조직 중 ‘당진시청년새마을연대’가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젊은 청년들이 모여 조직된 당진시청년새마을연대는 현재 고령화된 새마을 조직에서 신선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복만 회장은 “작년에 창립돼 아직 시작 단계라 부족하다”며 “하지만 충남도 내 6개 시군만 청년새마을연대가 정상적으로 활동 중이며 당진시가 그중 하나라 자부심을 느끼며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당진은 다른 새마을 지도자들보다 젊고 어린 자녀가 있어서 가족 단위로 환경 정화 활동, 재활용품 만들기, 소외계층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면서 “꾸준히 새마을 가족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