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초등학교가 본교 꿈자람실에서 양용순 교장의 정년퇴임식을 지난달 28일 진행했다.
당산초등학교가 본교 꿈자람실에서 양용순 교장의 정년퇴임식을 지난달 28일 진행했다.

당산초등학교(교장 양용순)가 본교 꿈자람실에서 양용순 교장의 가족을 초대해 교직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정년퇴임식을 지난달 28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41년간 한결같이 사랑과 열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과 소통하며, 학교 시설과 환경개선을 위해 애쓰신 양용순 교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된 자리다.

이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양 교장의 정년퇴임을 축하하며 앞으로 제2의 멋진 인생을 향해 가는 앞길을 축복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과 편지도 준비해 퇴임식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또한 당산초 학생들은 양용순 교장의 마지막 출근날 교장실로 찾아가 노래를 부르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양용순 교장은 “생각지도 못한 퇴임 축하에 너무 고맙다”며 “정년퇴임 후 꽃길만 걸으라는 말을 들었는데 생각해 보니 지금까지 꽃길을 걷고 있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