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들의 낙원 아름다운 ‘소들섬’ 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음악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했다.

지난 26일 소들섬 쉼터에서 진행 한 음악회는 당진YMCA가 주최‧주 관하고 당진시와 당진문화재단이 후원했다. 이날 원당클럽의 공연을 비롯해 소리향 오카리나의 아름다 운 연주와 바이올린‧첼로‧피아노 로 구성된 크로이츠 앙상블 공연, 이한행‧원희선 섹소포니스트의 멋 진 섹소폰 공연, 당진 통키타 공연 등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가 펼쳐졌다.

특히 연주 중간중간 생태학자 주용기 교수의 ‘에너지문제와 탄소 중립’, ‘소들섬과 생태보존의 가치’ 강의가 이어지며 소들섬의 환경과 생태보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우쳤다.

권중원 당진YMCA 사무총장은 “올해 음악회는 지중화에 목적과 의미를 두고 소들섬 쉼터에서 야외 음악회로 진행했다”며 “소들섬 주 변은 야생생물 보호구역으로 생태 학적 보존가치가 높은 곳”이라며 “자연과 인간이 공생할 방안을 마 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들 섬에 들어선 송전철탑을 지중화 해 야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