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강면 부장리 소들쉼터에 소들섬의 풍경을 담은 사진 17점이 전시됐다.
▲ 우강면 부장리 소들쉼터에 소들섬의 풍경을 담은 사진 17점이 전시됐다.

소들섬이 내다보이는 우강면 부장리 소들쉼터에 아름다운 소들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전시됐다.

지난 17일 조성한 ‘소들쉼터 갤러리’에는 장재광(행정동)·유광호(우강면 성원리) 씨가 직접 촬영한 소들섬의 사계절 풍경과, 큰고니·큰기러기·도요새·저어새 등 소들섬에 날아든 철새의 모습, 가창오리떼의 군무, 소들섬을 지키기 위한 우강초등학교 학생들의 활동 등을 담은 사진 17점이 전시됐다.

김영란 소들섬을 사랑하는 사람들 상임대표는 “소들섬 일대에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인 야생생물이 많이 서식하는 만큼 학생들에게는 천혜의 자연생태학습장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일출과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마음에 안식을 얻는 힐링의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진에 담긴 모습처럼 소들섬의 소중한 가치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오래도록 지켜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