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석문면개발위원회(위원장 강정의)가 제11회 석문면민 음악축제를 지난 14일 개최했다.
장고항 국가어항 내에서 열린 이번 음악축제는 식전공연으로 석문농협의 농악대의 풍물놀이, 석문면주민자치회의 라인댄스, 석문노인대학 하모니카 연주, 당나루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 연주가 진행됐다. 석문면의 과거와 현재, 미래 발전과정을 담은 비전 동영상을 시청하고, 석문면개발위원회 류재일 부위원장의 개 선언과 강정의 위원장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내빈들의 축사 후 축제 2부에서는 본격적인 음악 공연들이 펼쳐졌다. 먼저 평양통일 메아리 악단의 공연이 이뤄졌고, 문상식, 조은아, 유난이, 정혜림 지역 초대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후 이진관, 나태주, 지원이, 김다현 등 초대 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초대 가수들은 관객석에서도 노래 부르며 면민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줘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날 경품 추첨으로는 석문면의 각 마을 이장들이 무대에 올라 마을별 경품 추첨과, 전체 면민 대상 경품 추첨을 진행해, 모든 마을에서 고르게 경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품으로는 해나루쌀, 커피포트, TV, 스타일러, 냉장고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으며, 1등 경품은 300만 원 상당의 냉장고 교환권이 주어졌다. 축제의 마지막은 불꽃놀이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석문면개발위원회에서 18대의 차량을 지원했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과일·떡 등 음식을 준비했으며, 각 지역 단체에서는 질서 유지를 위한 봉사자로 참여해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코자 했다.

강정의 위원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 속에 이번 행사를 성대하게 열 수 있어,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예술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면민 화합과 단합 도모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