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도 박사와 스승인 박영래 송악읍체육회장
정현도 박사와 스승인 박영래 송악읍체육회장

당진 출신의 정현도 박사가 30년 동안 활동해 온 경험과 노하우, 심판 관련 논문 등을 담은 책 <태권도 심판법>을 출간했다.

정 박사는 송악고등학교 제6회 졸업생이자, 태권도부 주장 출신으로, 지난 2020년 태권도 최고 경지인 9단에 승단했다. 현재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이자 국제심판, 태권도 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책에 그의 경험을 고스란히 녹여 냈다.

이 책에는 심판의 권위와 기능을 비롯해 태권도 심판이 지켜야 할 원칙, 태권도 채점의 원칙, 경기 오심의 유형, 심판 판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주심의 바람직한 위치 선정, 경기 중 사각이 발생하는 경우, 주·부심의 자세 등 태권도 심판으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내용이 수록됐다.

이밖에도 꾸준하게 심판으로 활동해 오면서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한 장애인스포츠 심판 아카데미 교육을 이수하고 심판 논문 7편 등의 결과물을 이 책에 녹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