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학예회에서 후원회조직, 당진공보 학부형들이

충남 당진공립보통학교에서 거 12월 24일 학기말을 이용하여 아동들의 학업을 장려하기 위하여 학예회를 개최하였는데 당일에 전개된 어린이들의 학예품은 일반 관람자로 하여금 무한의 흥미를 일으키게 하여 공전의 대성황을 이루었는데 학부형들의 발기로 동교 후원회를 조직하고 동 회칙은 본 1월 중에 발포하기로 하였으며 당일 피선된 임원은 여좌하다고.

◇임원

회장 : 홍종관, 부회장 : 안수경, 고문 : 김진○, 평의원 : 오영묵, 김인모, 손창현, 장석봉, 박계신, 이춘세, 손흥분, 김홍기, 이용순, 김남제, 간사 : 정○모, 김병헌, 회계 : 장기창, 오학근

(동아일보 1926년 1월 2일)

3일●禮山農業學校事件 3名, 警察部에

충남 당진군에서는 설성청년회 임시총회를 본월 20일 오후 1시부터 당지청년회관에서 개최하였는데 임시의장 정환석씨 사회하에 회조직의 건, 재만동포 동정금에 대한 강구의 건, 흑의착용 실시의 건. 회원정리의 건을 논의하였다.

회장 정환석 부회장 고인환 외 9인

(동아일보 1928년 1월 3일)

4일●효녀절부(孝女節婦) 표창

충청남도 당진군 송산면 당산리 최만보 당 51세.

자성이 온순 돈박한데 유시에 부상을 당하고 일가가 홀연 궁핍에 함하여 고초를 ○상한지라. 유약한데 타가에 투하고 근소히 재를 득하여 모를 공하고 기이열을 견하여 무상의 낙을 인하더니 급장에 익익효양(益益孝養)을 면하여 빈고한 중에 모병이 위독에 빠지면 일야○○을 ○하고 혹은 엄동빙상에 ○을 어하여 차를 진행하여 행히 회춘의 열을 득한지라. 항상 검소로 기를 지하고 근면으로 업에 복하여 지금에야 가도가 점흥하여 향당이 기지행을 상치 아니하는 것이 무한지라. 순히 기특함으로 표창조례에 의하여 금 20원을 사하여서 기선행을 표창함.

(조선일보 1923년 1월 4일)

당진 신지(新支)대회

거월 29일 오후 4시에 당진신간회관에서 제3회 간사회를 열고 제 2회 정기대회를 내 24일에 소집키로 하였다는데 일반회원은 다수 참석하기를 바란다더라.

(동아일보 1929년 1월 4일)

자료조사 : 김남석(nsk60@hoseo.h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