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당진 폭우수해지역 피해예방대책협의회가 기자회견을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5일 당진 폭우수해지역 피해예방대책협의회가 기자회견을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개최했다.

당진 폭우수해지역 피해예방대책협의회(회장 정은수)가 ‘당진천 정화사업 및 침수 피해대책 방안 수립 촉구 및 석문호 수상태양광 설치 반대’ 기자회견을 지난 5일 개최했다.

당진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은수 회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당진천 탑동교 하상지역 산책로 개설로 하상폭이 좁아졌고, 당진천과 시곡천 합류지점, 역천 합류지점에서 물 막힘 현상이 일어난다”며 “폭우 시 당진시장 일원 저지대 지역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니 당진천과 시곡천 합류 지점을 확장하고 역천 합류지점에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석문호 내 30만평 규모로 수상태양광 사업이 이뤄지려고 한다”면서 “강풍과 폭우로 태양광 시설물인 패널과 구조물이 파손되면, 환경오염과 주민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사업 반대를 주장했다.

기자회견문 낭독 후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지역주민 발언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당진시장 일원 저지대 침수에 따른 대책 마련과 석문호에 부유형 수상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은 부적합하다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