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서고등학교(교장 이규용) 영화창작동아리 ‘흰바람벽’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사랑 한 끼>가 ‘2024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방송통신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2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주관하고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305편의 영상이 출품됐다.
이 중에서 호서고등학교의 <사랑 한 끼>(연출 고가영) 작품이 최종 대상 후보까지 올라 일반부와 경쟁할 정도로 주제의 참신성과 구성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큐멘터리 <사랑 한 끼>는 식판에 오른 급식의 결과물만 보고 평가하는 세태를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한 끼의 급식이 만들어지기까지 들어가는 땀과 노력을 인터뷰와 함께 영상에 담아냈다. 특히 급식의 역사, 외국 급식과 우리나라 급식의 비교, 급식 조리 과정, 급식실 노동자의 근무 환경 등 급식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뤘고, 급식을 먹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들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호서고등학교 영화창작동아리는 올해 ‘5·18영화제’, ‘돈보스코 청소년영상제’, ‘평택청소년영상제’, ‘서울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페스티벌’, ‘청소년인권영화제’, ‘장애인먼저실천상’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