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자율방재단(왼쪽에서 2번째)이 충청남도가 주관하는‘충청남도 자율방재단 역랑강화 워크숍’에서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당진자율방재단(왼쪽에서 2번째)이 충청남도가 주관하는‘충청남도 자율방재단 역랑강화 워크숍’에서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당진시와 당진시자율방재단(단장 원종돈)이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충청남도 자율방재단 역랑강화 워크숍’에서 ‘우수활동 자율방재단 유공 도지사 기관 및 단체 표창’을 나란히 수상했다.

지난달 21일 진행된 이번 표창은 지난 1년간 충청남도의 자율방재 능력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율방재단과 시·군에 수여하는 표창이다.

15개 시·군 자율방재단 대상 단체 표창은 당진시자율방재단과 보령시자율방재단이 수상했다. 당진자율방재단은 법정 단체로서, 그동안 위험 목 제거, 폭염 예찰 활동, 지역 축제 및 행사 안전관리 지원, 수해 복구 인력 지원, 안전신문고 신고 등 재난관리 활동을 해왔다.

원종돈 단장은 “14개 읍면동 방재단 단원들이 그만큼 올해 활동을 많이 해주고 활약을 해서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면서 “대년에도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활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1998년도 이후 처음으로 당진전통시장 일원이 침수되는 등 큰 수해피해를 입었다”면서 “내년에는 단원들의 역량을 좀더 높여서 긴급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 대응할 수 있는 단체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군 기관 표창으로는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당진시가 유일하게 받았다. 당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하나가 돼서 안전한 당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