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목회(회장 윤정애)가 제12회 정기전시회를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제2전시실에서 열었다. 개막식은 지난 6일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에서 청목회는 유화와 수채화, 인물화, 구상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였다.
정중앙에 관람객과 함께 만드는 작품 ‘두근두근 아트아트’가 자리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은 포맥스(폴리염화 비닐을 원료로 압출 제품)로 만든 하트 모형에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소원 메시지를 적어 중절모 신사 밑그림에 붙이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아이들과 전시장을 온 한 관람객은 “아이가 하트에 그림을 그려서 붙이고 싶어했다”며 “전시관에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경우 뛰어다니거나 제대로 관람하기 어려워 데리고 나가기 바쁜데, 오늘은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작품이 있다 보니 데리고 온 보람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청목회는 2013년에 창립한 이래 한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정기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
<참여 작가>
△초대작가 구본창 △초대작가 이종호 △김민서 △김선미 △박석규 △서미애 △성진민 △양채조 △윤소희 △윤정애 △이현재 △지광선 △차은경 △한은기
[미니인터뷰] 윤정애 청목회 회장

“한 해 열심히 달려오신 청목회 회원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두 번째 청목회의 푸르름은 한층 풍성해져 있고 우리도 성장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청목회는 앞으로도 당진시 미술 발전에 가치를 높이고 사람들과 공감하는 문화예술의 꽃으로 활짝 피어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