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장에 김용남 지부장이 연임키로 결정됐다.

지난 7일 한국미술협회 당진지부(이하 당진미협)가 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 자리에서 김용남 지부장의 연임이 결정됐다. 단독 출마로 별도의 선거는 치러지지 않았다. 이번 연임 결정에 따라 김용남 지부장은 내년부터 3년 동안 당진미협을 이끌어 가게 된다. 또한 일부 분과장을 제외하고는 이전 임원 그대로 연임됐다.

김용남 지부장은 “당진미협은 지역 시각예술분야에서 선두 역할을 하는 단체”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부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미협 회원들은 한 번 회의가 있으면 한 자리에서 몇 시간에 걸쳐 당진의 미술 발전을 위해 토론한다”며 “이 모습을 보면 문화도시로서 당진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덧붙여 “작가들은 예산이 주어지는 사업을 수행할 때, 적은 예산임에도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재능을 다 쏟아 작업한다”며 “재능기부만이 아닌, 작가들이 마음껏 자신들의 작품 세계를 펼쳐갈 수 있는 당진시가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