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청동 카페거리 인근 특별한 라이브 디저트 카페 ‘스위트 비긴’이 지난달 문을 열었다. 이곳은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라이브 디저트 카페로 주목받고 있다. 매장을 들어서면 밝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편안한 좌석 배치가 돋보인다. ‘스위트 비긴’은 경기도 출신인 구본형 대표가 20년 넘게 케이크와 구움과자 등 제과·제빵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공간이다.
구 대표는 “경기도에서 카페 근무를 오랫동안 해왔지만 내 가게를 연 것은 처음”이라며 “부모님 고향이 당진이라 부모님의 권유와 도시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카페를 열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릴 때 당진을 왔었는데, 그때는 교통도 안 좋고 시골이었다”며 “그런데 요즘엔 관광지로도 떠오르고 산업단지와 새로운 시설들이 들어서면서 활력이 느껴지는 도시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스위트 비긴’의 가장 큰 매력은 ‘라이브 디저트’다. 구 대표는 고객 앞에서 디저트를 완성하는 과정을 퍼포먼스 형태로 선보인다. 특히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크렘블레 바스크’는 디저트와 라이브 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메뉴다.
구 대표는 “일반적으로 디저트는 완성된 상태로 접시에 제공되지만 고객 앞에서 직접 캐러멜 토핑을 불로 태우는 과정을 보여준다”며 “고객들이 단순히 메뉴를 제공만 받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참여를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불꽃이 피어오를 때 고객들이 감탄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카페의 라이브 디저트는 단순한 맛의 만족을 넘어, 눈앞에서 음식이 완성되는 생동감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 대표는 “20여 년간 디저트와 빵, 쿠키류를 섭렵해서 좋은 재료, 착한 음식에 대해 고민해 왔다. 그러다 보니 내 가게를 차리면 ‘정직한 재료’ 사용을 최우선으로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우유 생크림, 100% 버터 등 믿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며, 인공 첨가물을 최소화했다”며 “모든 것을 최고급으로만 할 순 없지만,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직한 재료, 라이브 퍼포먼스, 맛있는 디저트, 행복한 기억을 주는 저희 매장에 오셔서 디저트의 신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운영시간(월~토)오전 10시 ~ 오후 8시 (일)오후 12~오후8시
가격크렘블레 바스크 8500원, 아포가토 티라미수 8500원, 인절미 크림로아상 6800원, 화이트 스트로베리 8000원, 밤티라미수 8500원, 생딸기크로아상 7300원, 가나슈 파운드류 3000원~3500원, 휘낭시에 3500원, 스콘 3800~4300원, 커피캐러멜러스크 4800원, 샤블레 4000~4500원, 커피류 4000~4500원, 리얼 바닐라빈라떼 5500원, 허브티류 5000원, 앨리스 5000원, 비터레몬 5000원, 70% 다크쇼콜라 6500원, 생딸기라떼 7500원, 에이드류 6500원
위치남부로 258-75 1층 102호
문의0507-1469-3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