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쫄깃하고 오동통한 생면과 각종 싱싱한 해산물이 뜨끈한 국물에 어우러져 한솥 가득 끓여져 나오는 해물 칼국수집 ‘박승광해물손칼국수’ 가 수청동에 문을 열었다.
박승광해물손칼국수의 김영수 대표는 공주에서 나고 자라 서울에서 중식당을 13년간 운영해온 자영업계의 베테랑이다. 김 대표의 당진과의 인연은 부모님의 고향이 신평이라고. 그리고 중식당을 운영하기 전 부동산업을 했었는데 그때 당진과의 인연이 있어 당시 지인들도 많이 생겼단다. 그러다 서울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던 중 우연히 잠시 들린 양주에서 박승광해물손칼국수 가게를 찾게 됐고 해물칼국수를 맛본 김영수 대표는 본인의 입맛에 딱 맞는 칼국수의 맛에 그길로 중식당을 접고 1년 동안 심사숙고 한 뒤 부모님의 고향인 이 곳 당진에 터를 잡게 되었다고.
김영수 대표는 박승광해물손칼국수 만의 매력에 대해 “당진에도 칼국수 집이 굉장히 많은데 여러 가지 해물을 넣은 곳은 흔치 않고 면이 생면이라 탱글탱글하고 맛있다”고 설명했다.

‘박승광해물손칼국수’ 당진점의 대표 메뉴는 무엇보다 해물전골손칼국수다. 신선하고 좋은 해산물을 전골냄비에 가득 담아 맑은육수와 얼큰육수 중 선택한 육수를 넣고 깊은 풍미의 해산물 전골을 즐긴 뒤 탱글탱글한 생면을 넣어 칼국수를 즐기면 된다. 대부분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 저녁에 많이들 찾는다고. 만약 전골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해산물과 생면이 함께 끓여 나오는 해물칼국수를 주문하면 된다. 여기에 해물을 가득 담아 튀기듯이 바삭바삭하게 부친 해물파전도 함께 많이 찾는 대표 메뉴다. 그 외에 추천 메뉴로는 왕돈까스도 인기다. 실제로 남산 왕돈까스를 그대로 납품받아 사용하기에 맛이 서울 남산에서 즐기는 것과 같다. 그 밖에 더워지는 초여름부터는 크림콩국수와 검정콩국수를 시원하게 맛볼 수 있다.

박승광해물손칼국수의 인기비결은 맛에도 있지만 푸짐한 양도 한 몫 한다. 심지어 한 켠에 마련된 포장 용기는 언제든지 곁들임 메뉴를 고객이 직접 포장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이제 문을 연지 한 달이 돼가는 박승광해물손칼국수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러다 보니 매장 곳곳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김 대표를 쉽게 볼 수있다.
김 대표는 항상 직원들과 일하기 전 회의를 진행한다면서 “직원들과 함께 고객들을 맞이하며 호흡을 맞춰야 한다”며 “오히려 말없이 가시는 고객보다 작은 불만이라도 말씀해주고 가시는 고객들이 더 감사하다”고 말했다.

직원들과의 팀워크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김 대표는 직원에게 잘해야 친절이 손님들에게 돌아간다는 생각을 한다고.
김 대표는 “모든 사람들 입맛에 맞을 순 없지만 언제나 신선한 재료를 선별하고 관리해 그것을 갖고 계속 재방문을 할 수 있게끔 열심히 신념대로 일해보겠다”고 전했다.
운영시간:오전 11시~오후 9시까지 (라스트오더 오후 3시부터~오후5시 까지 )
메뉴:해물전골손칼국수(1인분) 1만 8000원, 해물칼국수 1만 2000원, 자가제면크림콩국수 1만 1000원, 자가제면검정콩국수 1만 2천원, 바삭바삭해물파전 1만 8000원, 새우튀김 1만 3000원, 왕돈까스 1만 1000원
위치:당진시 남부로 266 1층
문의:0507-1422-33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