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기동)가 농업 생산성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새해영농설계교육이 농업인들의 호응속에 배움의 열기로 가득해 올해 농사에 밝은 전망을 주고 있다.

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군내 이장단 새해영농설계교육을 시작으로 16일 당진읍 회의실에서 벼농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계획인원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해 어느해 보다 영농을 통한 소득증대에 농업인들의 의지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은 올해 영농교육의 기본방향을 생산성 향상에 치중해왔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믿고 찾는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기술과 유통, 판매 등의 경영 우수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개방화된 국제 농업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으로 잡고 있다.

특히 당진쌀 명품화를 위한 핵심실천기술과 친환경농산물 생산기술, 당진관광 산업과 어우러진 근교·관광농업 육성을 위한 소득작목 교육 및 홍보기법, 유통, 판매개선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최첨단 영상교육장비인 LCD프로젝트를 더 마련, 11종의 영상교재를 제작해 보고 듣는 입체적 교육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직접지불제 확대 등 새롭게 바뀌는 농정시책을 다루고 있어 농업인의 한해 농사를 설계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새해영농교육은 오는 2월5일까지 읍·면을 순회하며 63회에 걸쳐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