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금년도 계획된 사업을 조기 발주하기로 했다.

군의 집행 계획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사업비의 80%를 상반기중 배정해 발주하고 이월사업과 계속비사업도 1/4분기내에 발주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기획감사실장을 총괄반장으로 하여 개별사업별로 계획 수립에서 설계, 계약, 착공, 대금지급까지의 모든 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술직 공무원 등을 포함한 점검팀을 구성해 매월 추진상황을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

또 대금의 지급에 있어서도 자금 조달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채권확보가 가능한 업체에 대해서는 선급금을 조기에 지급하고 기성대가 지급에 있어서도 매 30일마다 지급하는 한편 하도급 대금에 있어서도 원도급자와 하도급자의 합의를 유도하여 발주기관에서 직접 하도급자에게 지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발주 대상사업의 발주 계획을 미리 인터넷을 통해 알려 모든 기업들이 쉽게 정보를 접하고 이에 따라 입찰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