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편익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한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2년도 건설공사를 1∼2월에 발주할 계획으로 시·읍·면 시설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다음달 25일까지 운영한다.

합동설계반은 총 4개반 25명으로 구성되어 읍·면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전체 317건의 총사업비 103억1천만원을 대상으로 자체설계를 실시한다.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동절기에 가능한 공사는 발주하여 상반기 이전에 90% 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를 감독하는 공무원이 사전에 직접 현장조사하고 측량해 설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2012년에도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예산편성, 예산배정, 선급금 지급, 계약집행 등 모든 과정에서 특별대책을 강구해 상반기 이전에 모든 건설공사를 집행할 방침”이라며 “동절기에 실시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발주하여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