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우강면 주민 사이에서 남부사회복지관이 신평사회복지관과 통합돼 사라진다는 소문이 퍼졌다. 남부사회복지관이 오래되어 낙후된 건물에 위치한 만큼, 곧 새로 지어질 신평사 회복지관으로 흡수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은 복지관의 운영 여부에 대한 걱정을 표하며 반대 서명 운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취재 결과, 남부사회복지관이 통합·폐쇄되거나 이전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당진시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남부사회복지관의 통합이나 폐쇄 계획은 없다”며 “중장기적인 검토 예정 사항일 뿐, 확정된 내용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김창희 남부사회복지관 관장 역시 “서명 운동이 진행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복지관이 사라진다는 소문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우강면 창리에 위치한 남부사회복지관은 2016년 개관 이후 아동, 청소년,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올해 신평사회복지관이 새롭게 착공될 예정이지만, 두 복지관의 통합 여부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