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지난 1일 공공야영장을 개장했다. 당진시가 운영하는 공공야영장은 서해의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왜목마을을 비롯해 삽교와 난지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렴한 이용료와 뛰어난 접근성으로 캠핑족들의 새로운 명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야영장마다 특색있는 자연경관과 체험 거리를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캠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출과 일몰을 볼수 있는 ‘왜목마을 오토캠핑장’
왜목마을 해수욕장 인근 언덕에 있는 오토캠핑장은 조용하고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석문산이 인접해 있어 등산과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캠핑장 주변에는 장고항 수산시장이 위치해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캠핑장 내 산책로를 따라가면 서해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원하는 캠핑족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대교 야경이 멋진 ‘당진해양캠핑공원’
당진시 공공야영장 중 가장 많은 이용객이 찾는 당진해양캠핑공원은 서해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인근 삽교호관광지는 넓은 들녘, 삽교호 놀이공원, 함상공원, 해양테마체험관 등 다양한 관광시설이 조성돼 있다. 특히 올해 4월 삽교호 드론라이트 쇼가 개최돼 가족 단위 캠핑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섬 속의 특별한 캠핑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은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섬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비교적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자연 속에서의 치유를 원하는 캠핑족들에게 제격이다.
박미혜 당진시 관광과장은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야영장을 방문하시면서 당진시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관광지를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공공야영장을 이용하려면 ‘당진해양캠핑공원’을 온라인으로 검색해 예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