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의 가족·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가족 지지 프로그램 우리 가족 행복 챙김 1차 과정이 지난 2일 종료됐다.
치매 환자의 가족·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가족 지지 프로그램 우리 가족 행복 챙김 1차 과정이 지난 2일 종료됐다.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가 치매 환자의 가족·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가족 지지 프로그램 우리 가족 행복 챙김 1차 과정을 지난 2일 종료했다.

이번 과정은 3월 26일부터 약 6주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됐으며, 치매 환자의 가족들이 돌봄 부담 없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같은 기간 내 동반 치매 환자 보호 서비스도 함께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총 12회기로 첫 4회기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트레스 완화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원예, 도예, 신체활동 등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운영된 8회기는 ‘헤아림 가족교실’로, 가족 간 경험 나눔, 치매에 대한 이해 및 환자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한 가족은 “정확한 정보와 교육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며 “환자를 돌보며 힘들었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2차 가족지지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8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당진시치매안심센터(041-360-626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