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진시와 관련된 대선 공약은 총 7가지다.

먼저 이재명 후보는 노후석탄화력 조기폐쇄 및 친환경에너지 도시조성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이재명 후보는 탄소중립을 선도할 그린수소에너지산업을 적극 육성하는 한편 정의로운 전환에 따른 일자리를 재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 공약은 당진항을 충청권 대표 무역항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당진항을 독립적인 국가관리 무역항으로 지정을 검토하고 당진항종합발전계획의 조속한 실행을 지원하겠다는 것.

세 번째 공약은 제2서해대교 건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해대교 통행량 분산으로 상습 교통정체 해소와 경기 서부에서 충남 서부의 연결을 통한 환황해권 경제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4번째는 당진~아산간 고속도로 건설 추진이다. 이는 당진~아산간 물류수송 효율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국가균형발전 및 인구 유입을 촉진시키겠다는 것이다.

다섯 번째는 해양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다. 마섬포구부터 용무치항 해안도로 드라이브코스를 조성하고 음섬포구 항만친수공간 조성지원을 통해 해양관광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여섯 번째는 합덕역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원이다. 합덕역 중심의 상업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공간 조성과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내세웠다.

마지막으로 탄소중립형 스마트팜 클러스터 구축 지원이다. 철강폐열을 활용해 첨단 농업기술에 적용, 청년 자립농 100명을 집중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지난 16일 대전·세종·충북·충남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측이 밝힌 이번 김문수 후보의 대선공약은 충청권이 ‘균형발전의 핵심축이자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교통망 확충, 과학기술 혁신, 지역경제활성화, 행정수도 완성 등 지역의 성장 동력을 살리고 지역민의 삶의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데 역점을 두고 설계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밝힌 충청권 공약 중 당진과 관련된 공약은 서해안 에너지 산업벨트 조성의 일환으로 당진그린에너지 허브 구축이다.

공약에는 서해안의 석탄화력발전소와 석유화학단지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와 관련 전후방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과 서해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및 2050 서해안 송전하이웨이 허브 구축이 주요 핵심이다.

또한 지역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동서축 중심의 새로운 교통망을 구축하고, 기존 남북축 교통망은 이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도로‧철도SOC 인프라를 균형있게 확충해 나가겠다며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을 내세웠다. 이와 함께 제2서해대교(당진-화성)를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