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농협(조합장 박노규)이 면천 꽈리고추 출하를 기념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특별할인 행사를 실시했다.

면천 꽈리고추는 1960년대 말에 일본에서 전해진 고추로 당진에서는 면천면 사기소리 일대에서 제일 먼저 재배되기 시작했다.

이후 시설 하우스 재배 방법이 널리 보급되면서 정미면, 순성면 등 당진 전 지역으로 재배 면적이 확대됐다.

특히 2011년에 면천면에서는 323개 농가가 71.3㏊에서 1100톤을 생산해 48억 원의 수익을 내기도 했다. 지난 2021년 기준 당진 연간 꽈리고추 생산량은 859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했다.

박노규 조합장은 “면천 꽈리고추는 아삭한 식감과 깔끔한 매운 맛이 특징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행사를 통해 생산 농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