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평화통일 기원 청소년 시낭송대회가 지난 21일 당진교육지 원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나라사랑 정신과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 고, 미래 통일세대의 육성을 도모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의 당진시협의회(회장 이종현)가 주최하고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 지회(회장 유정순)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청소년, 학부모,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초·중 학생 52명이 참가해 평화통일과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시를 낭송했다.

이종현 회장은 개회사에서 “청소년은 미래의 꿈이자 희망”이라 며 “우리 청소년들이 바른 인성을 갖추고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통해 통일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을 함양하 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대상 1명, 금상 3명, 은상 6명, 동상 6명, 장려상 10 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대상(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상)은 송악초등학교 5학년 사유루 학생 이 수상했다. 아쉽게 입상하지 못 한 26명의 참가자에게는 도서상품 권으로 구성된 참가상이 수여됐다.

‘평화통일 기원 청소년시낭송 대회’는 201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민주평통 당진시협의회의 대표 행사로, 앞으로도 시낭송을 통해 청소년의 통일 인식 확산과 정서 함양, 통일 세대 리더 양성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