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윤경)가 지난 21일 열린 가족어울림 한마당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애인의 권리 옹호와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평소 장애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알아보는 설문 △아동·청소년들에게는 ‘장애인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물음에 ‘맞다’고 생각하는 곳에 스티커를 붙이는 체험으로 진행했다.
이날 132명이 참여한 설문에서 장애인은 ‘일상 속 이웃’(58%)이라는 응답이 절반 이상이었고, 일상에서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필요하다’(94%), ‘장애인이 차별받고 있다고 생각한다’(68%)는 의견이 ‘그렇지 않다’는 의견보다 많았다.
또한 아동들이 참여한 체험에서는 장애인이 요청하기 전에 ‘내가 먼저 도와준다(53%)’는 의견이 많아, 장애인을 만났을 때 ‘도움이 필요한지 먼저 물어야 한다’는 기본 에티켓에 대해 설명했다.
김윤경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은 동정이나 도움을 주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존엄한 인격체로 우리 사회에 포용돼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