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족센터(센터장 김민정)가 지난 21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일원에서 ‘2025 가족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날아오르는 가족센터’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주민은 물론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까지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는 그간 별도로 운영되던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통합돼 새롭게 출범한 당진시가족센터의 첫 대규모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재즈밴드 판도라(FANDORA)의 공연과 함께, 고려인 동포 자녀들로 구성된 KPOP 댄스팀 리틀스타(Little Stars)의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호응을받았다.

이어 진행된 기념식은 김민정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환영사와 축사가 이어졌고, 공동육아나눔터 품앗이 모임의 ‘고만고만’ 댄스팀이 무대에 올라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대형 선물상자에서 풍선이 쏟아져 나오는 퍼포먼스는 행사에 참석한 아이들과 가족들의 환호를이끌어냈다.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가 가득했다. △아름다운 베트남 뱃지 만들기 △러시아 마트료시카 파우치 만들기 △‘함께 날아 올라봐~용!’ 만들기 등 나라별 전통 놀이와 공예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주제별 체험관 △전통 음식 체험 △버블쇼 △경품 추첨 등도 함께 마련돼 아이들과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족들이 줄을 서서 체험 부스를 찾았고, 준비된 테이블에 둘러앉아 직접 만든 음식과 간식을 나누며 행사를 즐겼다.




[미니인터뷰] 김민정 당진시가족센터장
“가족과 함께, 더 따뜻한 공동체로”
“가족의 이름으로 함께 걸어온 시간엔 웃음도, 눈물도 있었습니다. 그 모든 순간을 함께한 가족이 있어 이 시간이 더욱 의미 있습니다. ‘함께 날아오르는 가족센터’라는 이번 슬로건처럼, 가족들의 꿈과 희망을 품고 함께 날아오르겠습니다.서로 다른 가족이 어깨를 나란히 할 때, 우리는 더 따뜻하고 포용력 있는 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가 여러분의 가족에게 가장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축제를 함께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