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초등학교가 전교생이 참여하는 소프트웨어 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전대초등학교가 전교생이 참여하는 소프트웨어 체험캠프를 운영했다.

당진 전대초등학교(교장 박영신)가 ‘2025 충남 SW미래채움사업’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소프트웨어 체험캠프를 지난 3일 운영했다.

남서울대학교와 나우누리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캠프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즐겁고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년 수준에 맞춰 △언플러그드 코딩 △드론축구 △미션로봇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 중 ‘언플러그드 코딩’은 컴퓨터 없이 직접 몸과 도구를 활용해 쓰레기 분리수거 과정을 코딩 개념과 연결해 학습하는 활동으로, 논리적 사고력과 환경 인식을 동시에 키우는 융합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체험을 마친 한 학생은 “컴퓨터 없이 몸으로 코딩을 해보는 게 신기하고 재밌었다”라며 “쓰레기 분리수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배우면서, 코딩이 생각보다 우리 생활과 가까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영신 교장은 “이번 체험캠프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역량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익힐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는 AI·SW 융합 수업, 메타버스 기반 체험학습, 디지털 시민성 교육 등을 확대하고 학생 중심 미래 교육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