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본격적인 야영 성수기를 맞이 당진시가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총 세 차례에 걸쳐 지역 내 18개 야영장을 대상으로 안전 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화재와 풍수해 등 여름철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야영장 이용객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야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점검은 당진시 관광과를 주관으로 충남도, 당진경찰서 등의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으로 이뤄지며, 일반야영장 15개소와 자동차 야영장 3개소 등 총 18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점검 사항은 △소화기·연기감지기 등 화재 예방 설비 구비 여부 △침구류 위생 관리 △야영 시설 간 안전거리 준수 △화목난로 등 화재위험 물품 사용 여부 △전기·가스 안전관리 △산사태·홍수 등 자연 재난 대비 계획 수립 여부 등이다. 또한 당진경찰서와 협조해 공공 이용시설(화장실, 샤워실) 내 불법 촬영 장치 설치 여부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당진시는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불법 미등록 야영장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와 필요시 고발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