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윤명수)가 지난달 29일 7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일본 국외공무출장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장은 재생에너지와 스마트농업 분야 조사와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2025 참관을 통해 당진시의 지속가능한 산업 발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오사카, 나가하마, 헤키난 등 6개 기관을 방문했다.
윤명수 위원장 "기존 설비 활용한 에너지 전환 가능성 확인“
윤명수 산업건설위원장은 “헤키난 화력발전소의 암모니아 혼소 실증 사례를 통해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서 당진시의 선택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됐다”며 “기존 설비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이 당진 화력발전소에 적용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전영옥 부위원장 "민간주도 도시재생 구로카베 스퀘어 인상적"
전영옥 산업건설위 부위원장은 “민간 주도로 쇠퇴한 도시를 재생한 구로카베 스퀘어 사례가 가장 인상 깊었다”며 “당진 신평면의 도시재생 사업이 물리적 공간 조성에 치우쳐 소프트웨어적 부분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김명진 위원 "도시 유휴공간 스마트농업 정책 검토 필요"
김명진 위원은 “일본이 농지를 새로 확보하기보다 도시 내 유휴공간을 스마트팜 플랫폼으로 적극 전환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당진시도 도시 유휴공간 기반의 스마트농업 정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연숙 위원 "현대제철 부생수소 활용 지역순환 모델 구축을"
최연숙 위원은 “오사카 엑스포가 수소를 실시간 에너지로 공급받는 세계 최초의 엑스포로, 수소 에너지가 미래 기술이 아닌 현재 가능한 기술임을 확인했다”며 “현대제철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활용한 지역 순환형 수소 모델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명회 위원 "당진 난지섬 특색있는 관광섬으로 개발해야"
김명회 위원은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에서 그랜드 링의 ‘다양성 속의 통합’ 메시지와 목조 건축 기술에 주목했다”며 “당진의 난지섬을 특색 있는 관광섬으로 만들고 고대면 독일 마을을 특색 있게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선호 위원 "30년 후 당진시 미세먼지 오명 벗어날 수 있어"
김선호 위원은 “오사카 엑스포의 인공섬 위 거대한 목조 건축물과 탄소중립형 미래도시 전환 구조와 헤키난 화력발전소의 발전소 주변 자연림을 활용한 자연친화 발전소 구현에 주목했다. 당진 석문 화력발전소 앞에도 이러한 수목 조경이 설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의수 위원 "일본 국민 환경의 식과 정책참여 인상적"
심의수 위원은 “일본 국민들이 어려서부터 환경 교육을 받아 환경인식이 높고 정부의 환경 정책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며 “당진시에도 자전거 등록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산업건설위는 이번 연수를 통해 에너지 전환 정책, 민간주도 도시재생, 도시형 스마트농업, 수소 인프라 구축, 지역자원 활용 관광 활성화 등 분야별 시사점을 도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