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박명우)가 지난달 2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일본 국외공무출장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박명우 총무위원장을 비롯한 총무위원회 의원 6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6명은 지난 7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로시, 아사히카와시, 비에이초, 히가시카와초 등 4개 도시 8개 기관을 방문해 노인복지와 문화기반 지역재생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박명우 위원장 "지역 중심 복지공동체 모델이 해답"
박명우 총무위원장은 “삿포로시의 건강·교류 중심 복지모델부터 비에이초의 농촌형 커뮤니티 기반 복지 실천사례까지 다양한 복지체계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중심의 복지공동체’ 모델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다.
전선아 부위원장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전선아 부위원장은 “아사히카와 지역포괄지원센터에서 복지사, 간호사, 케어매니저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체계가 인상적이었다”며 "고령친화도시란 노인을 위한 도시가 아니라 전 세대가 나이가 들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고 말했다.
김봉균 의원 "문화예술 통한 지역재생 모델 주목"
김봉균 위원은 “ 히가시카와초가 1985년 ‘사진의 마을’을 선언한 이후 30여 년간 사진 문화를 지역 정체성으로 정립하고 지역재생을 이뤄낸 점이 인상적”이라며 면천면의 문화 중심지 변화와 연결지어 생각해볼 수 있는 모범사례”라고 평가했다.
조상연 의원 "농촌부터 중소도시, 대도시 복지 정책 살펴"
조상연 위원은 “8개 기관 방문을 통해 복지용구부터 그룹홈, 농촌부터 중소도시, 대도시에 이르기까지 일본 노인복지의 전체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며 “특히 히가시카구라 대학의 민간 주도 운영 모델은 당진시의 보조금 100% 의존형 사업 구조에 대한 반성을 불러일으켰다”고 언급했다.
김덕주 의원 "초고령사회 대응 시사점 확보"
김덕주 위원은 “당진시도 2024년부터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황에서 적절한 시기의 연수였다”며 “일본이 고령화를 새로운 사회문화의 탄생으로 인식하고 세대 통합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한상화 의원 "폐교 활용 사례, 실천가능 해법 제시"
한상화 위원은 “히가시카구라정의 폐교 활용 사례에서 단 2명의 상근 인력으로 20여 개 콘텐츠를 운영하며 연간 1만5000명이 방문하는 지역 명소로 만들었다”며 “당진시의 향후 폐교와 유휴공간 문제 대비에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해법을 제시해 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