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의회 총무위원회 소속 의원 5명이 오는 19일부터 7박9일간의 일정으로 유럽연수에 나선다.

양창모 부의장과 이재광 총무위원회 위원장, 안효권, 박장화, 최은성 의원 등 군의원 5명은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해 오스트리아에서 3박, 체코에서 3박, 독일에서 1박할 예정으로 비엔나 시청을 공식방문하고 유기농 마켓과 체스키크롬도프 도시기반시설의 운용실태를 시찰할 예정이다.

또한 23일에는 체코 프라하의 시내 건축과 환경, 교통 등 종합적 연계 운영실태를 시찰한데 이어 시니어 파크 노인요양센터를 공식방문할 예정이다.

26일에는 프랑크푸르트 시의회를 공식방문해 프랑크푸르트 시의회의 운영 현황 및 주요 관심사에 대해 질문할 계획이다.

당진군의회는 이번 유럽연수에 대해 당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책 및 사업과 추진 계획 중인 사항에 대해 유럽의 공공시설을 시찰하고 비교분석함으로서 당진군 발전의 대안을 의회차원에서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점 방문지로 비엔나 시청, 노인요양센터, 프랑크푸르트 의회를 방문해 당진군과 관련된 우수사례를 수집해 행정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연수 취지를 밝혔다.

당진군의회 안효권 대변인은 “군의회 의원 연수비용이 제한적이어서 올해 총무위원회가 연수를 떠나고 내년에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의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군의회 해외 연수에 대해 군민들의 비판이 많았던 만큼 연수 목적에 맞춰 일정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동행하는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및 직원도 최소화 했으며 의원 개개인이 분야별 역할을 나눠 주어진 시간동안 최대한 연수목적에 맞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연수가 끝난 이후 연수에 참여했던 의원들 모두가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